춘식이 말랑젤펜이다. 이 제품에 평가 및 리뷰를 하는건 의미가 없다.

뀌욥이기때문이지.


꺼내줘

 

춘식이는 혼자서도 잘 서있어요.


하지만 간단한 평을 남기자면 꽤 무겁다. 묵직하고 귀여운 아이이다. 뀌여움으로 모든 것을 커버하기때문에 구매 추천.

ㅎㅎ 곤지암 허브에 갇혀서 14일만에 받게된 춘식이 미니 서큘레이터~~~ 


[제품]

1. 제품 앞 2. 제품 뒷면 손잡이가 달려있다.
3. 옹기종기 4. 춘식이는 추워서 이불을 덮었지 5. 고개 완전 변경 가능

 

- 크기 :  크기는 큰편은 아니다, 저 위의 사진은 서큘레이터 고개를 좀 올려놔서 그런데, 탁상용으로 알맞음. 라이언 미니가습기와 비교하면 될 듯 하다.

 

- 색상 : 사진은 약간 파랑색..? 민트색 처럼 나왔는데, 1번째 사진과 제일 비슷하다. 아주 연한 연~~한 연두색이라서 굉장히 푸릇푸릇하다. 

 


[기타 기능]

1. 바람세기 조절

- 바람세기 조절 : 바람 세기 조절 같은 경우는, 설명서와 같이 조작부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조절하는데, 조절 세기가 몇인지 따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직접 동작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조절해야한다. 이게 굉장히 특이하다..

그리고 소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아주 조용함.

 

 

2. 서큘레이터 회전

- 회전 : 회전은 아주 특이하게, 날개가 돌아가는게아니라 서큘 전체 몸통이 돌아간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동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서큘 밑에 판자체가 돌아가는 방식이다.

서큘 동작시에는 소음이 없는데 회전시에는 소음이 좀 발생해서 조용한 사무실이라면 회전은 눈치가 보일 듯 하다.

 


여름에는 굉장히 더위를 많이 타고, 최근 회사에서는 냉방 온도를 조절하겠다고해서.. 출근하자마자 더위에 지쳐 쓰러질뻔한 적이 많다.

하지만 아주 조용하고 귀여운 춘식이와 라이언 서큘레이터가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는 아주 시원할 것 같다. ㅎㅎ 행복하다.

 

평소에 땀이 너무 많아 운동할 때마다 주룩주룩 흘러서, 같이 운동하는 분들께 미안했는데 

체육관에서 어떤분이 이런 나이키 밴드를 하고 운동하시는 걸 보고 여쭤봐서 따라 구매하였다.ㅎㅎ

 

[구매시기 및 가격]

 

 

 

택배사 배송 지연으로 11일에 주문하였지만, 21일에 도착하였다.

어제 주짓수하면서 처음으로 착용해보고 바로 후기 작성~!


[제품]

펼쳤을때의 길이

- 크기 및 길이 : 생각보다 엄청 길다고 생각했는데, 딱 이마에 두르고 마지막에 챱 묶어주면 딱인 길이이다. 마치 그 수험생이나 학생 운동할 때 두르는 띠 같은 느낌도 남.

 

- 촉감 : 운동용 티 소재인 매쉬? 얇은 건 아니고 두툼한 매쉬..? 재질이다.


총 점 : ★★★★★

 

너무 좋다. 너어무 좋다. 두툼해서 땀 흡수가 잘 안될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되고, 흐트러지지도 않는다. 주짓수 특성상 이리 구르고 엎치락뒤치락하는 게 잦은데, 너무 좋았다.

 

땀도 막 뚝뚝 안 흐르고 그리고 민트색과 블랙으로 양면 착용이 가능하여 질릴 때쯤 바꿔서 착용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검은색으로 착용해도 체육관에서 약간 관종 같기 때문에.. 검은색으로만 착용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엔 나이키나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추가 구매해볼 생각이다.


[구매처 링크]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35453323?vendorItemId=4982846429&sourceType=MyCoupang_my_orders_list_product_title&isAddedCart= 

 

아디다스 테니스 타이밴드 리버시블 (반다나) EA0403

COUPANG

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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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찬스로 득템 하게 된 페라가모 여성 시계~ 후후

[구매시기 및 가격]
210620 - 코스트코 양평점 - 449,900원

구매 영수증

<코스트코 시계 구매 과정>

1. 코스트코에서는 시계를 처음 구매해보는데, 방식이 되게 특이하다. 우선 시계를 점원에게 문의하여 착용해보거나 확인한 이후에 구매를 하겠다고 결정하면, 선결제 요청서? 같은걸 준다.
2. 그 다음 그 종이를 가지고 코스트코 지하에서 결제를 한다. ( 그냥 코스트코 장 본 거 계산하는 데와 동일한 곳에서 결제하면 됨. 물론 다른 장본 물건과 함께 계산 가능)
3. 결제하고나서 그 현대카드 신청하는 곳 옆에 있는 부스? 의 직원분께 영수증을 보여드리면 시계를 가져다주신다.
아마 계산할 때 캐셔분이 어디 어디로 가라고 설명해주실 것이다.

그렇게 얻게 된 페라가모 시계~~ㅎㅎ

박스 구성

영롱.. 사실 박스 오픈했을 때, 시계가 저기에 껴있지는 않다.. 그냥 저 파우치와 함께 약간 뉘어져서 있었는데 촬영을 위해 이쁘게 세팅해보았다.















[디자인]
시계보다는 약간의 팔찌처럼 디자인되어있다. 얇고 단단한 스테인리스 팔찌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색깔은 실버와 로즈골드? 색이 있었는데, 로즈골드는 실버보다 한 5만 원 정도 더 비쌌고,
여름이라 실버로 바로 결정했다.

기본 줄이 좀 길어서, 나는 구매 이후 시계방에 방문해 2줄 정도 줄였다.









<코스트코 시계 구매 후기>

- 백화점보다 가격이 싼 이유

코스트코에서는 시계를 처음 구매해보았는데, 사실 가격이 너무 싸서 의심을 하고 있었다.ㅎㅎ 가품일 수 있나 라는 그런 생각..
하지만 몇 개의 블로그 글을 뒤져보니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유명 브랜드의 시계, 가방, 지갑들은 모두 병행 수입 제품이기에 가격이 백화점보다 쌀 수 있다고 확인하였다.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인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품이라고ㅎㅎ

추가로 엄마의 조언으로는 코스트코는 제품이 빠지면 다른 제품들로 채워지는 그런 시스템이라서, 매번 다른 제품들이 들어온다고 했다.
어제 방문 시에는 구찌 지갑, 펜디 가방, 페라가모 카메라백, 프라다 클러치백 등이 있었는데, 굉장히 이쁜 애들이 들어온 것이라고 했다. 어쩔 때는 되게 별로 안 이쁜 제품들만 들어올 때도 있다고..

- 코스트코 시계 교환

아쉬웠던 점은, 맨 처음 제품을 받고 나서 코스트코에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시계가 들어있는지만 확인하고, 집에서 제품을 천천히 살펴보았다.
그런데 바로 윗판에 스크래치가 좀 나있었다....... 무시하고 넘어갈 수는 없을 정도의..
어쩐지 이상했던 점은 시계를 보는데 앞판이랑 시계줄 부분에 투명 스티커? 가 한 개도 안 붙어있었다. 뭔가 누군가 환불했던 제품이 나에게 온 것 같았다.

그래서 밥만 먹고 다시 코스트코에 방문.
코스트코는 교환 제도가 없어서, 무조건 다시 환불하고 재구매해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안내받았다.
1. 환불 줄 대기
2. 환불 처리 완료
3. <코스트코 시계 구매 과정> 재수행..
4. 이번엔 받고 자리에서 꼼꼼하게 확인 - 역시나 열어보니 투명 스티커가 앞판, 뒤판, 시계줄에 다 붙어있었다. 아무래도 첫 번째 받았던 제품이 누군가의 환불 제품이었던 듯.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치고 나서 결국 예쁜 정상품을 가지게 되었다~~~~
만약 병행 수입제품도 구매할 의사가 있다면, 다른 이상한 인터넷 사이트보다는 정식으로 인증된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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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주소

https://app.prntscr.com/en/index.html

 

Lightshot — screenshot tool for Mac & Win

 

app.prntscr.com

 

[설치 방법]

1.

 홈페이지에서

Download
for Windows

클릭

 

 

 

 

 

 

 

 

 

2. 다운로드 파일 실행 및 언어를 English로 선택하면 끝.

 

3. 

바탕 화면의 작업 표시줄에 lightshot 프로그램 확인

 

 

 

 

 

 

 

4.

아마 기본 단축키는 Prnt Scrn 버튼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내 환경에서는 Shift+ Prnt Scrn로 설정되어있다.

바꿔주고 싶다면, lightshot 아이콘에서 우클릭, options에 들어가서 

Hotkeys에서 General hotkey부분을 수정해주면 된다.

 

General hotkey의 오른쪽 박스를 클릭하고 (Shift+ Prnt Scrn 가 입력되어있는 박스) 설정하고픈 단축키를 누르면 해당 단축키로 변경됨.

 

 

 

 

 

['캡처 도구'와 비교]

1. 캡처

캡처 도구 : 프로그램 실행 -> 새로 만들기 클릭 -> 드래그 앤 드롭

Lightshot : 프로그램 실행(단축키 사용) -> 드래그 앤 드롭

 

캡처 도구 같은 경우, 프로그램 실행 뒤, 새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 드래그 앤 드롭을 해야 캡처가 된다.

하지만 lightshot 같은 경우는 내가 지정한 단축키를 누르면, 프로그램 실행 및 바로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하게끔 켜지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2. 복사

캡처 도구 : 드래그 앤 드롭 -> 사진 우클릭 -> 복사 클릭

Lightshot : 드래그 앤 드롭 -> ctrl + c

 

그리고 또 좋은 점은 단축키로 바로 캡처 후 바로 간단한 편집 및 복사, 저장이 가능하다는 것.

'캡처 도구'는 새로 만들기 버튼 클릭 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캡처하고 우클릭으로 복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lightshot  같은 경우는 드래그 앤 드롭으로 캡처 후, ctrl+c로 바로 복사 가능하다. 이 단축키로 복사하는 게 정말 너무 편리하다.

 

3. 편집

캡처 도구 : 드래그 앤 드롭 -> 대략 3개..?

Lightshot : 드래그 앤 드롭 -> 6개의 편집 기능 사용

 

캡처 도구도 물론 간단한 편집은 바로 가능하지만, lighshot과 비교하자면 너무 적다.

lightshot에서 제일 자주 쓰는 건 왼쪽 위에서 4번째에 있는 사각형 버튼인데, 버튼 클릭 후 드래그 앤 드롭하면 캡처한 화면에서 빨간색 (지금 설정된 색이 빨강임)으로 한번 더 박스 표시가 가능하다. 이 기능만 쓴다 치더라도 정말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연슐랭 가이드>

LITTLE NECK - ★★★☆☆

-개인의 기준을 가지고 맛집 평점을 매기고 있습니다. 자세한 기준은 맨 아래에~!


뮤지컬 드라큘라를 관람하러 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한 맛집 리틀넥! (+ 뮤지컬 드라큘라 후기)

한강진역에서 가까우며, 신한카드홀인가, 그 뮤지컬 관람 장소와도 가까웠다. 도보로 10분 채 안 걸렸던 듯.

주차는 가게 앞에 한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긴 한데 골목길이고 벽에 붙여 평행주차를 해야 해서, 웨이팅이 많을 시간에 방문한다면 많이 어려울 것 같다.

 

 

 

 

[Little neck]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27-21 1층

 


1. 가게 외관 2. 운영시간
3. 가게 외관에 있는 메뉴판 4. 웨이팅 안내문

[웨이팅 안내문]

1. 자리는 웨이팅 하시는 순서대로 안내

2. 일행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 매장 내 좌석 현황에 따라 다음 고객에게 안내가 먼저 이루어질 수 있음

3. 웨이팅 발생 시 평균 대기시간은 약 25분

 

오후 반차를 쓰고 애매한 시간 및 비 오는 날씨에 방문을 해서, 웨이팅도 안 했고 매장 내 테이블에도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평소 리틀넥은 웨이팅이 긴가보다. 웨이팅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5. 가게 앞의 주차 공간. 사실 주차공간이 리틀넥꺼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2~3대까지는 주차가 가능해 보인다


1,2. 가게 내부 3. 고급진 커트러리

벽면 쪽에 위치한 테이블을 안내받았고, 왼쪽으로는 오픈 키친이 있었다. 뒤에 넓은 공간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어서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다.

그리고 식당에서 제공해주는 커트러리 세트가 굉장히 고급져 보였다.


리틀넥 가이드북

[가이드 북]

처음 방문한 사람들도 주문하기 쉽도록 가이드북이란 형식으로 메뉴판을 제공하고 있다.

all day 같은 경우는 세트의 개념과 비슷한 것 같고, 알맞은 구성을 추천해놓는 것 같다.

위의 사진에서는 하우스 스테이크 + 프렌치프라이 + 크랩/살몬 아보카도 버거 구성을 가이드하고 있다.

 

 

[메인 요리 메뉴판]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는 것 같은데,

SALAD/SOUP - 약 9.0~14.0 가격대로 형성되어있고, 아보카도, 리코타 치즈, 빵을 각각 1500원에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ALL DAY - 종류가 많아서, 제일 저렴한 건 프렌치프라이와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 8.0

제일 비싼 건 26.0의 하우스 스테이크이다.

아보카도 슬라이스, 수란, 빵을 각각 1500원에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PASTA - 18.0 or 20.0 가격대로 형성되어있고, 수란, 빵을 각각 1500원에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RISOTTO - 19.0 or 20.0 가격대이며, 수란, 빵을 각각 1500원에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음료]

탄산음료 및 커피, 차와 술까지 여러 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와인]
게다가 와인까지..! 뮤지컬 관람을 위해 마셔보진 못했지만, 저녁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같이 곁들여서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오후 반차를 쓰고 점심을 먹지 않은 채로 한남동에 왔기 때문에, 배가 너무 고파서 메인 요리 3가지를 시켰다. (성인 여자 2명 방문..ㅎㅎ)

하우스 스테이크 + 명란 크림 파스타 + 머쉬룸 리조또

모두 이름 앞에 브이 표시가 되어있는 (베스트 메뉴라는 의미 같다) 요리들을 시켰고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왜냐하면 양이 좀 적었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3가지 정도는 시켜도 될 것 같다.

 

근데 내가 건장하게 먹는 편이긴 해서.. 정확하게 추천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양이 넉넉하지는 않은 건 확실하다.


3가지 요리 풀샷


1. 하우스 스테이크

아래 베이지색으로 보이는 건 매쉬드 포테이토, 초록색은 그린 바질 소스이다. 메뉴판에 음식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써있으므로 주문할 때 좋아하지 않는 게 있다면 확인하고 주문하면 될 것 같다.

살치살 200g이다. 굽기는 오른쪽 사진과 같이 아주 부들부들한 미디엄..? 음.. 따로 고기 굽기를 말씀드렸나..?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말씀 안 드렸던 거 같기도 하고..

고기 굽기는 대충 미디엄이 젤 맛있어서 그냥 미디움 같아 보인다. 아마 여쭤보셨어도 미디엄이라고 했을 것이다.

 

아무튼 먹을 때 저 고기 한점에 매쉬드 포테이토 올리고 그린 바질 소스를 묻혀서 한입에 왕 먹으면 존맛탱이다.

HOUSE STEAK

 

2. 명란 크림 파스타

아주 맛있다. 게살과 명란 알 같은 게 충분히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아주 맛있었다. 그라노 파다노 치즈도 들어 있기 때문에 꾸덕꾸덕하게 비벼서 먹으면 아주 진짜 맛있다. 추천한다.

POLLOCK ROE CREAM PASTA


3. 머쉬룸 리조또

버섯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버섯 리조또는 좋아한다. 그 밥은 정말 맛있기 때문에.

그리고 머쉬룸 리조또이지만, 제일 좋은 게 고기도 위에 올려져 있다. 하우스 스테이크와 같은 부위인 살치살!

여기도 고기가 있기 때문에, 하우스 스테이크는 빼고 다른 요리를 추가해서 시켜도 될 것 같다.

꾸덕하고 맛있었다. 

MUSHROOM RISOTTO


LITTLE NECK - ★★★☆☆

1. 맛

일단 맛 본 요리는 3가지뿐이라서, 이걸 기준으로 말하자면 3가지 요리 모두 재료가 넉넉하게 들어있는 기분이 들었다.

특히 명란 크림 파스타. 어디서 명란 아주 찔끔 넣고, 명란 파스타예요 하는 것이랑은 다르게, 게살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재료를 아끼는 것 같지는 않았다. 재료를 아끼진 않지만.. 양을 적게 하여 파는 전략인가

아무튼 맛은 3가지 모두 괜찮았다.

 

2. 양 & 가격

가격은 한남동 일대답게 약간 높게 책정되어있는데, 그럼에도 양이 푸짐하다고는 느끼지 못했다. 1인분 파스타가 약 만원 후반대.. 그리고 성인 여성 둘이서 메인 요리 3개 깔끔하게 클리어하였다.

 

3. 위치

위치는 대로변에 위치한 게 아니라, 약간의 동네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작정하고 리틀넥을 가야지 했을 때, 발견할 수 있는 위치?이다. 같은 건물에 아주 유명한 도넛 가게라던지, 구경할 수 있는 편집샵 등은 있는데 다른 음식점은 또 대로로 나가야 해서.. 접근성이 좋지는 않다. 

그리고 주차 공간이 많이 확보되어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차가 있다면 약간 불편할 수 있다.

 

4. 서비스

서비스가 정말 좋았다. 자리에 착석한 이후에, 어쩌다가 물컵을 흘려서 바닥에 물을 흥건하게 쏟았는데, 직원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다가오셔서 바닥을 닦아주시고 괜찮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다.

결제할 때에도 물론, 서비스 멘트지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그리고 오픈 키친이어서 조금 더 요리할 때 신뢰가 가는 느낌이 들었다. 

 

 

이태원, 한강진, 한남동 혹은 블루스퀘어 방문 후에, 분위기 있고 맛도 있는 파스타 집을 찾는다면 리틀넥 한남으로~!

아주 어렸을 때를 제외하고, 기억이 뚜렷한 시기에 처음으로 감상하게된 뮤지컬 드라큘라 후기.

 

보게된 계기는 팀내 친한 동료분이 시아준수 팬이셔서 티켓팅을 도와달라고 해주셨고, 우연찮게 좋은 자리 2석을 잡게되어 같이 관람하게 되었다. 무려 vip석~!

캐스팅 보드와 포토존


[인상 깊었던  장면]

0. 뮤지컬 무대

오랜 친구가 대학때 연극 연출쪽을 공부해서, 연극은 많이 보러 다녔었는데, 비교할만한 스케일이 아니였다.

굉장히 무대가 크고 화려했고 구조가 정말 인상적이였다.

 

기존 기둥과 벽을 활용해서 계속 다른 공간을 연출하고, 심지어 막을 내리고? 조명을 암전하고 공간을 바꾸는것과 별개로 눈앞에서 기둥이랑 벽이 움직이면서 배우들은 막 그 이동하는것마냥 보여주는데 정말 멋있었다.

무대도 높낮이가 있는게 많아서 굉장히 다채로웠다. 그리고 기존 기둥에다가도 홀로그램 같은 조명을 쏴서 다 다른 기둥인것 마냥 보여주기도 했다.

 

너무 신기해서 동료분께 뮤지컬 무대는 다 이러냐고 여쭤봤는데, 그건 아니고 드라큘라 무대 연출이 그런것이라고 설명해주셨다. 첫 관람을 정말 좋은 뮤지컬로 하게 되어서 기뻤다.

 

맨 처음 렌필드가 등장하는 정신병원 씬에서는 렌필드만 보였었는데, 2막에선가 후반부에 다시 정신병원이 나오는 씬이 있었다. 거기서 뒤에 기둥들도 비춰주는데 그 기둥에 다른 환자들이 갇혀있는게 처음으로 보였다.

아마 맨 처음 등장했던 정신병원에서 사용된 똑같은 기둥일텐데, 후반부에서는 거기에 어떻게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그리고 계속 조명으로 홀로그램을 쏘면서 같은 기둥으로 다른 공간을 연출하는게 너무 신기했다


1. 조나단이 십자가 목걸이를 팍 뜯는 장면 (Forever Young or Fresh blood..)

fresh blood로 기억했는데.. 아니였나보다. forever young인듯.. fresh blood 인가.. 뮤린이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아무튼 조나단이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었고, 이후 샤라큘라의 부하 3명이 조나단을 유혹할 때 목걸이 땜에 부하셋이 못 다가가는건 예상했다. 그런데 거기서 조나난이 목걸이를 뜯을줄이야..!!

그 부분은 예상하지 못 했고, 아주 단단히 유혹에 넘어가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공연이라 대놓고 표현은 못한거였겠지만, 암튼 야시꾸리하게 연출한거 같은데 넘 화끈했다.

 

2. 드라큘라가 전생을 얘기하면서 미나랑 노래부르던 장면 (She + Loving you keeps me alive)

사실 뮤지컬 관람당시에는 she 와 loving you keeps me alive가 같은 넘버..? 다른 노래라고 생각안하고 하나의 이어지는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얘기를 나누다보니 2장면이라고, 다른 넘버라고 설명을 해주셨다.

 

loving you keeps me alive가 젤 유명한 넘버이고,  she 같은 경우는 원래 뮤지컬에 없었는데 she라는 노래 없이 (미나와의 러브스토리를 설명하는 장면이 없다면 좀 감정이 와닿지 않는다..? 스토리가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고 준수가 의견을 내어서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주었다고.. 들었다.

+ 만약 아니라면 정정해주세요..ㅎㅎ 근데 지금 더 찾아보니 넘버가 더 있네..

She - At Last - A Perfect Life / Loving You keeps Me Alive  순서라는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난다.. 어렵네요..

 

그리고 she였나.. 아무튼 들으면서 너무 슬펐는데 드라큘라가 갑자기 흑화하면서 눈물이 쏙 들어갔다. 근데 뭐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흑화할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샤라큘라 역시 노래 감동적으로 잘한다고 느꼈다.. 울부짖으며 아주 잘해.


3. 루시가 뱀파이어가 되고나서 그 관에서 나와가지고 흑화하고, 부하 세명이서 바닥에서 튀어나오던 장면 (노래는 기억이 안난다..)

공간활용이 아주 굳이었다. 바닥의 이음새같은게 눈에보이지도 않았고, 기억나는거는 부하 3분중에 한분이 쓰러진 일반인을 뛰어넘어서 그 뒤에있는 사람을 물라고 점프하시다가 넘어지실뻔 했다. 그래서 그걸 보느라 그 루시가 브이자로 짠 하는걸 제대로 못봐가지구.. 아쉬었다.

 

그리고 거기서 사람들 다죽이고나서 다음에 그 벤할싱 교수인가 아더 잭 걔네가 올땐 바로 묘비가 세워져있던 것. 이런 연출이 굉장히 좋았다. 티도안나고 자연스럽게 파파팝.


4. 미나가 드라큘라랑 영원한 하룻밤 보내는 장면 (Mina's Seduction)

미나가 샤라큘라의 옷을 벗기고 딱 상하구조로 주저앉아서 허벅지 쓸면서 눈을 맞추는데.. 정말.. 아찔.. 후..
뱀파이어가 약간 그런 유혹하는 이미지가 강하긴 해서 요런 씬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참 좋았다.

 

5. 반헬싱, 조나단, 잭, 퀀시, 아더.. 인가 아무튼 드라큘라 죽이러 가자고 다짐하던 장면

연출이 되게 웅장하고 멋있고, 나쁜놈 잡으러가자는 그런 연출이였는데, 막 촛불 팍팍팍 순서대로 켜지고 독립투사들 처럼 나왔다. 그런데 사실 드라큘라 한명 잡으러 가자는거고, 관객입장에서는 드라큘라의 서사도 좀 이해하고 있던 터라 

그냥 어휴,, 드라큘라 죽겠구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좀 불쌍한 마음.

물론 드라큘라가 일반인을 잡아먹고 괴롭히고 그런건 나쁜짓이다..

 

6.  드라큘라가 미나에게 자기를 죽이라고 부탁하는 장면

마지막 그렇게~~~~그렇게~~ 고생해서 미나가 마음을 정했는데...!! 드라큘라 따라가기로 그랬는데..!! 왜 다시 자기가 못끌어들이겠다고.. 갑자기 반헬싱때문에 깨우쳐가지고.. 그럴거면 그냥 미리 깨우치던가.. 후.. 너무 슬펐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찔러달라구 막 그러지.. 그리구 어떻게 찌르지.. 결국 미나가 못찔러가지구 손잡고 이끄는데.. 어우 너무 불쌍했다. 둘 다.


[후기]

일단 어렸을때 주위에 카시오페아들이 많아서 시아준수의 가창력은 알고 있었지만, 뮤지컬로 감상하게 되어보니 또 달랐다. 뮤지컬 10년차라던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노래에 집중하다보니 얼굴 표정도 궁금해져서, vip석이지만 오페라 글라스를 왜 대여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렌필드 같은 경우 첫씬부터 아주 눈을 사로잡았는데, 초반에 렌필드 다음 바로 반헬싱의 솔로? 무대같은게 있었다. 사실 렌필드 노래 끝나고 박수를 치고 싶었는데, 바로 반헬싱 파트로 넘어가서 너무 아쉬웠다. 반헬싱은 바로 박수 막 받았는데..

렌필드역을 맡은 배우가 연기를 되게 잘한다고 생각했다. 정말 미친 사람처럼 보였다. 노래도 잘하고.

 

공연이 끝나고 미나역에는 조정은? 이분이 제일 유명하다고 들어서, 예전 김준수+조정은 무대를 유투브로 찾아봤다. 그런데 그 미나는 너무 파워풀하고 강인한 느낌이 많이 나서, 나는 임혜영이 연기한 미나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연약하지만 강단있는 모습이 미나에게는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위에 작성한 장면 말고도 되게 좋았던 노래들이 많은데, 뮤지컬이 공식적으론 처음이다보니 기억이 희미해지고 노래가 다 섞여서.. 전부 작성하지는 못했다. 이래서 다들 N차 관람을 찍나보다.

 

마지막으로 이때아니면 언제 사보겠나 생각해서 바로 산 굿즈ㅎㅎ 넘모 예쁘다.

Fresh Blood / Loving you keeps me alive 글라렛

 

재미있던 공연이였으며, 앞으로 종종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을 보고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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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리뷰 (스포 포함)  (0) 2021.05.19

처음으로 방문해본 가성비 좋다는 한우 소고기 오마카세집 '우직서울' 이다.
지하철로는 염창역에서 제일 가까우며, 완전 동네안에 위치하고 있다. 너무 동네 안이라서 주차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염창역에서 도보 약 8분 정도 걸린다.

 

 

 

[우직서울]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본로29길 6 1층


[가게 입구 외관]
많은 와인병들이 인상적이다.


1. 셋팅이 완료된 4인 테이블 2. 그외 다른 테이블 3. 하이볼 기계


[메뉴판 첫장에 있는 우직 서울 소개]
'야키니꾸가 일본 본토 음식이 아닌 한식에서 비롯되었음을 알리고 싶습니다.'가 인상적이다.
















 

[한우 메뉴]
오랜만에 친구 생일 기념으로 모인 것이라 우직카세 A 코스로 시켰다.
350g도 적을 줄 알았으나, 오마카세라서 그런지 천천히 먹다보니 굉장히 배가 불러왔다. 첫끼 혹은 굉장히 배가고픈상태에서 시켜도 350g이면 충분할 듯 (성인 여자 기준)

그리고 아래 설명처럼 식사준비시 10~15분 정도 걸리니 누군가 먼저 도착해서 주문을 해두어도 되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









 

[하이볼 메뉴]
사실 방문할때까지만해도 몰랐던 사실인데, 여기는 한우 오마카세뿐만 아니라, 하이볼도 같이 취급하고있다.
심지어 '하이볼 명가 우직' 으로 소개하고있다.

정말 먹어보고싶었지만, 모인 친구들 다 컨디션난조와 전날 과음으로 인해 스킵했다. 사실 이 친구들 생일 모임에서 처음으로 술없는, 논알콜 모임이 진행됬다. 난생 처음.










 

 


우직 서울의 특징으로는, 오마카세이지만 직원이 고기를 전부 구워서 주는 것이 아니라, 맨 처음 고기만 직원이 한점 구워서 나눠주고 이후부터는 직접 손님이 구워서 먹는다. 그래도 고기 부위와 굽는 방식, 부위별 적당한 굽기 정도를 다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딱히 무리는 없다. 그리고 한우라서 사실 대충 구워도 덜 익혀서 먹으면 다 맛있다.

1. 오이 무침, 2. 파,,,고명,, 매콤한,, 3.그 무,배추절임,,? 4. 오이 피클


1. 첫번째로 나온 부위는 우설 [소 혀].
우설은 처음 먹어봤는데, 쫄깃? 쫀득?하고 의외로 괜찮았다. 막 곱창 정도의 그런 질김은 아니다.

우설


2.번째로 나온 부위는 채끝등심
곁들어 먹을 수 있는걸로, 생와사비와 우직서울만의 버섯와사비가 나온다. 버섯은 개인적으로 안좋아했는데, 여기 버섯 와사비는 버섯이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고 그냥 간장 생와사비..? 같은 양념된 생와사비 같았다. 친구들은 생와사비보다는 버섯와사비를 더 맛있어 했다.
고기는 저렇게 보여도 이미 다 컷팅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잘 뜯어서 구우면된다. 역시나 맛있다.

채끝 등심


3. 업진살과 새우, 그리고 가리비관자
고기뿐만 아니라 해산물까지 코스에 추가되어있다. 약간의 양념? 이 발려져 있어서 잘 탈수 있다고 주의를 주셨고,
역시나 덜 익혀 먹어도 맛있었다. 같이 나온 레몬은 사실 뿌려먹지는 않았음.

업진살,새우,관자


4. 중간에 쉬어가는 채소들
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간장양념이 베이스로된 채소들이 나온다. 탈 수 있으니 화로 가에 두어서 구우라고 설명해주신다. 그냥 쏘쏘했는데, 옥수수는 좀 오래된 옥수수였는지.. 너무 퍼석퍼석해서 다 먹지 못했다.

옥수수, 단호박, 가지, 파&nbsp;


5. 제비추리와 보섭살(엉덩이 위쪽살)
제비추리와 보섭살이다. 사실 보섭살이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처음에 설명해주실때 엉덩이 밑쪽살? 이라고 해주셔서 엉밑살이라고 기억했는데.. 아무리 부위를 찾아도 소의 엉밑살은 앞서나온 업진살인거 같아서.. 타 블로그 내용들을 토대로 확인해보았는데.. 보섭살이 맞는 것 같다.
제비추리는 쫄깃한 식감이였고, 보섭살은 부드러웠다. 암튼 다 맛있음.

1. 파를 기준으로 오른쪽이 제비추리, 왼쪽이.. 그 보섭살.. 2. 제비추리


6. 샤브야끼
아까 나왔던 채끝등심 부위를 얇게 썰은 것이며, 살짝 익힌다음 날계란에 푹 찍고, 같이 나오는 밥과 한입에 와앙 먹어야 맛있다고 설명을 해주셨다.
이거는 한사람당 한점씩 나오기때문에 직원분이 다 구워서 전달 해주셨다. 날계란에 찍어서 먹는 방법은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이날 처음 먹어봤다.
아 그리고 계란은 무슨 항생제를 쓰지않는 친환경 계란이라서 전혀 비리지 않을 거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정말로 비리지 않고 되게 고소했다.

1. 샤브야끼와 날계란 2. 한입용 밥&nbsp; 3. 밥위에 날계란을 적신 샤브야끼


7. 호르몬 (특양/막창)
특양, 막창이다. 내장?부위를 일본어로 호르몬이라고 한다. 양념 베이스로 잘 탈수 있으니 자주 뒤구르르 해주면서 구워주라고 하셨다. 쫄깃하고 맛있었다.


8. 냉우동
진짜 마지막 메뉴인 냉우동이다. 그냥 그 가쓰오부시 육수? 에 나오는 두입정도의 후식 우동이고,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그냥.. 굳이..? 할정도로 그냥 저냥 그랬다.

냉우동


총점 : 8.5 / 10

우선 고기의 질이 되게 좋아서 모든 부위가 다 맛있었다.
그리고 예약을 친구가 진행했는데, 시간이 제한되어있다고 해서 무슨소리인가했는데, 그 식당에서 관리할 수 있을 정도의 손님들만 딱 예약을 받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케어를 받을 수 있었고, 직접 구워먹는게 오마카세의 의미가 맞나 싶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였다.

다만 중간에 갑자기 나오는 채소에서 약간 읭 스러울 수 있다. 그리고 옥수수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어서... 8.5로 수정~

좋은점은 테이블 마다 휴대용 손 소독제가 있어서, 요즘 같은 시기에 센스있다고 생각했다.
가성비 한우를 원한다면 우직서울로~

 

++ 잘못 포스팅한 내용이 있어 수정합니다. 한우가 아니라 호주산이였네요. 메뉴판의 원산지 부분을 확인해보시면 호주산으로 표기되어있어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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