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이 말랑젤펜이다. 이 제품에 평가 및 리뷰를 하는건 의미가 없다.

뀌욥이기때문이지.


꺼내줘

 

춘식이는 혼자서도 잘 서있어요.


하지만 간단한 평을 남기자면 꽤 무겁다. 묵직하고 귀여운 아이이다. 뀌여움으로 모든 것을 커버하기때문에 구매 추천.

ㅎㅎ 곤지암 허브에 갇혀서 14일만에 받게된 춘식이 미니 서큘레이터~~~ 


[제품]

1. 제품 앞 2. 제품 뒷면 손잡이가 달려있다.
3. 옹기종기 4. 춘식이는 추워서 이불을 덮었지 5. 고개 완전 변경 가능

 

- 크기 :  크기는 큰편은 아니다, 저 위의 사진은 서큘레이터 고개를 좀 올려놔서 그런데, 탁상용으로 알맞음. 라이언 미니가습기와 비교하면 될 듯 하다.

 

- 색상 : 사진은 약간 파랑색..? 민트색 처럼 나왔는데, 1번째 사진과 제일 비슷하다. 아주 연한 연~~한 연두색이라서 굉장히 푸릇푸릇하다. 

 


[기타 기능]

1. 바람세기 조절

- 바람세기 조절 : 바람 세기 조절 같은 경우는, 설명서와 같이 조작부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조절하는데, 조절 세기가 몇인지 따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직접 동작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조절해야한다. 이게 굉장히 특이하다..

그리고 소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아주 조용함.

 

 

2. 서큘레이터 회전

- 회전 : 회전은 아주 특이하게, 날개가 돌아가는게아니라 서큘 전체 몸통이 돌아간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서 동영상으로 찍어봤는데, 서큘 밑에 판자체가 돌아가는 방식이다.

서큘 동작시에는 소음이 없는데 회전시에는 소음이 좀 발생해서 조용한 사무실이라면 회전은 눈치가 보일 듯 하다.

 


여름에는 굉장히 더위를 많이 타고, 최근 회사에서는 냉방 온도를 조절하겠다고해서.. 출근하자마자 더위에 지쳐 쓰러질뻔한 적이 많다.

하지만 아주 조용하고 귀여운 춘식이와 라이언 서큘레이터가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는 아주 시원할 것 같다. ㅎㅎ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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